안녕하세요. 권프로입니다.
제 유튜브를 오랫동안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 원룸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해 대출을 받아
장사를 시작했습니다.
장사로 돈을 벌었다고 생각했지만
전혀 돈을 번게 아니었고 오히려 인생의
허무한 시간만을 보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행이 책을 읽으며 성장을 했고
장사 경험을 토대로 새로운 제 2의 인생을
살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브랜드 마케터,
작가, 강연가, 비즈니스 컨설턴트 및
라이프 코치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건물주는 제 40년 인생에 단 한 번도
생각치 못한 단어였습니다.
단지, ‘그들만의 리그’ 로 생각했을 뿐이었죠.
하지만 대한민국에서 엄청난 사업을
성공시키지 않는 이상 큰 부자가 된다는 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제 아무리 장사를 잘해도 매일매일 장사가
잘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부를 창출하지는 못했습니다.
다만, 경험을 기반으로 지식 큐레이터하는 법을
배웠고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먹고 살만큼의 소득은
이룰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속되는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소득은 소득으로 그칠 뿐이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소득으로 또 다른 소득을 발생시키기는
더욱더 어려웠습니다.
저는 하루 15시간씩 고된 노동을 한 적이 많았는데,
고작 몇 십 만원이 더 벌리는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열심히 일한 가게의 임대인은
꼬박꼬박 월세를 받으며 제가 열심히 일한 것과는 반대로
열심히 건물을 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허탈한 순간이 참 많았지만 지식이 부족했기 때문에
도전 할 수 없었습니다.
아니, 생각의 전환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중에 떠도는 지식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실행에 옮기지 못한 것입니다.
저는 입 바른 소리를 자주 합니다.
콘텐츠를 만들다 보면 진실 된 내용을
이야기 해야 하기에 가끔은 스스로도 부족한 걸 알지만
좋은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많은 분들에게
‘실행력’ 을 강조합니다.
정작 나 자신은 부동산에 있어서 실행력이
바닥임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저는 사실, 강호동 대표와 인연이 절대 될 수 없었습니다.
이미 오래전 저에게 굴러들어온 복을 스스로 찼기 때문이죠.
(3번이나 만남 요청을 했지만 제가 거절 했었음)
하지만 신기하게도 너무나 자연스럽게
인연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곧장 저를 건물주로 만들었습니다.
건물을 사는 건 저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행에 옮기는 건 전 하지 못합니다.
‘도대체 무슨 말인가?’ 할 수 있지만 실제 그랬습니다.
장사도 그렇지만 부동산도 똑같았습니다.
실행이 중요했습니다.
내가 살아야 하는 집은 살 수 있고
실행에 옮길 수 있었지만 투자와 관련된 매수는
차일피일 미루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강호동 대표의 '끊임없는 실행력' 때문에
인연이 될 수 있었고,
지금은 이렇게 많은 분들에게 ‘건물주’ 라는
희망을 심어주는 메신저로 또 다른 전국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아직 갈길이 멀지만,
그리고 제가 이야기 해야 할 부분이 무수히 많지만
천천히 여러분도 다 이룰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전 부동산 전문가가 아닙니다.
하지만 마인드 만큼은 전문가 입니다.
4월 8일 20시에 진행되는 비공개 라이브 세미나에서
강호동 대표의 특별한 인사이트를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놓칠 수 있으니 4월 8일 19시 알람 꼭 부탁드립니다.
4월 8일 20시 직전 비공개 강의 링크를 메일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p.s / 세미나 전까지 건물주 마인드셋을 할 수 있는 몇개의 컬럼 역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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